해기사 출신의 멋진 공무원 라이프🇰🇷

참숯불구이 전문점 "불티"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서면과 전포사이에 위치한 참숯불구이 전문점 "불티"입니다. 아는 지인이 지난달에 가서 먹어보니 맛있다고 하여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주말 저녁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을 항상 모시고 다니면 맛이 있다 없다를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더라고요. 먼저 가게 외관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6월 1일 날 오픈 했다는 거를 알 수 있죠? 그만큼 실내외 정말 깨끗하고 화장실도 청결하였습니다. 가격 및 정보 오픈시간이 오후 5 시인 줄 모르고 저희 가족은 4시 45분 정도에 도착하였는데 사장님께서 들어와서 앉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메뉴표를 보고 미리 주문하였고 요즘 날씨가 또 덥..

언제나 맛있는 냉동 삼겹살 집 앞에 새로 생긴 춘이네 냉삼집 여러 번 다녀왔는데, 이제야 다녀온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생긴 지는 조금 되었는데 기름에 바짝 튀겨진 냉삼을 먹고 싶을 땐 어김없이 가고 싶어 지는 집입니다. OPEN TIME : 17시 / CLOSE TIME: 05시 - 위치(본점):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61-1(051-997-7608) -> 서면 아이파크 1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테이블은 충분하니 자리 걱정은 NO!!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어김없이 바로 냉삼 2인분에 치즈계란찜,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2잔을 시켰습니다. 그럼 먼저 주문한 음식부터 차례대로 보실게요. 이 와중에 치즈계란찜 정말로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 아이랑 함께 갔기에..

소고기 쌀국수, 분짜 맛집 어김없이 이번주말에도 집 근처 맛집 탐방을 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베트남 요리 전문식당 "GOOD SON"입니다. 원래 베트남 고수냄새를 싫어해서 필히 요리 전에 물어보고 빼달라고 해서 먹는데 어느 순간 고수가 맛있더라고요. 마치 과일의 왕 "두리안" 냄새가 적응되면 최애 과일로 된 것처럼 고수도 저에게 최애 풀(?)이 되었습니다. 외관 간판만 봐도 마치 베트남에 온 기분이지 않나요? 외관이 이 정도면 실내도 어느 정도 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실내도 같이 봐보겠습니다. 실내 내부를 보면 정말 베트남 향기가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눈으로 먼저 베트남에 온 것처럼 기분 UP이 되니 음식도 맛있다면 정말 금상 첨화겠죠? 아들과 함께 총 3명이 방문하..

냉삼이 생각날 땐? 요즘 저의 소소한 일상 중 즐거움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맛집을 가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무척 비싸고 분위기만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곳을 가보는 것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냉동삼겹살(이하 "냉삼") 맛집 "전포명지" 또한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두툼한 삼겹살도 맛있기는 한데 한 번씩 얇은 냉동삼겹살이 생각날 때 있지 않으신가요? 빠싹 구워진 냉삼에 겉절이 양념과 같이 한입이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가격 및 정보 전포명지는 가게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고 총 7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중 1개 테이블은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아.. 주차장 자리는 별도로 없기는 하나 가게 앞으로 주차를 하고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참고 ..

건강한 삼겹살을 원한다면 최근 집 근처에 새로 생긴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가게 이름이 "풀 뜯는 돼지"인데 처음에는 건강한 사료(?)를 먹이고 키운 돼지고기를 파는 집인 줄 알았는데 다름 아닌 미나리를 함께 구워주며 팔고 있는 고깃집이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7시정도였는데 이미 테이블은 꽉 차 있었고 방문인원은 아이들까지 합쳐 총 7명(어른 4, 아이 3)이었습니다. 먼저 메뉴판은 보실게요. 별미 미나리전 강추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7명 먹고 나온 금액이 12만 원을 넘었습니다. 물론 술을 같이 먹긴 했지만... 메뉴판 미나리 삼겹살(150g) - 15,000원 미나리덧살(150g) - 16,000원 세미칼미나리(100g) - 3,000원 미나리전 ..

불 대신 옥 자갈돌??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깃집인 "전자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전자상가라고 하니,, 전자기기를 판해하는 곳인데 웬 고깃집?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고깃집 이름이 전자상가입니다. 얼마 전 집 앞에 새로 생겨서 가봐야지 하고 벼루 었는데 드디어 방문하여 방문 리뷰 남겨드립니다. 전자상가 전용주차장이 식당 옆에 위치해 있으니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저희는 바로 집 앞 이인 지라... 투벅 투벅 걸어서 갔습니다. 먼저 식당에 들어가면 종업원 안내에 따라 착석하게 되는데 신기한 건!! 고기불판이 아닌 옥 자갈돌이 올려져 있더라고요. 이건 뭐지? 하고 의아해할 때 메뉴판을 보니 자세히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일반 자갈이 아닌 옥그릇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