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이 생각날 땐? 요즘 저의 소소한 일상 중 즐거움이 하나 있는데 바로 맛집을 가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무척 비싸고 분위기만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곳을 가보는 것인데 오늘 소개해 드릴 냉동삼겹살(이하 "냉삼") 맛집 "전포명지" 또한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두툼한 삼겹살도 맛있기는 한데 한 번씩 얇은 냉동삼겹살이 생각날 때 있지 않으신가요? 빠싹 구워진 냉삼에 겉절이 양념과 같이 한입이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가격 및 정보 전포명지는 가게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고 총 7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중 1개 테이블은 좌식으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아.. 주차장 자리는 별도로 없기는 하나 가게 앞으로 주차를 하고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참고 ..